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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세 출발

FX분석팀 on 04/16/2024 -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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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BOC) 총재와 워싱턴 포럼에서 대담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긴장 관계는 계속 고조되고 있다. NBC는 미국 당국자 네 명을 인용해 미국 행정부 관료들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이 이란 본토 밖에 있는 이란 병력과 이란 대리 세력 등에 대한 공격 등으로 범위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국 경제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24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종전보다 상향 조정하면서 미국 경제성장률도 전년대비 2.7%로 지난 1월 전망치보다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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