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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주택지표 호조에도 약보합 출발 (09:31)

FX분석팀 on 05/19/2015 - 10:22

다우존스 산업지수
18,303.65 [△4.77] +0.03%

S&P500 지수
2,129.59 [△0.39] +0.02%

나스닥 종합지수
5,080.62 [△2.19] +0.04%

이날 뉴욕증시는 미 주택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월마트 실적 부진과 미 국채 수익률 상승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킴에 따라 약 보합세로 출발했다.

개장 전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4월 신규주택착공은 연율 환산 113만5000건을 기록해 전월 대비 20.2% 급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2만 건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한편, 이날 월마트는 지난 1분기 주당 순이익이 전년 대비 7.2% 감소했으며, 1분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29%, 30년 만기 수익률은 3.0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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