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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뉴욕 제조업지수 부진에 하락 출발 (09:31)

FX분석팀 on 08/17/2015 - 10:53

다우존스 산업지수
17,372.42 [▼105.16] -0.60%

S&P500 지수
2,081.25 [▼10.29] -0.49%

나스닥 종합지수
5,031.45 [▼16.79] -0.33%

이날 뉴욕증시는 개장 전 발표된 뉴욕주 제조업지수 부진과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미 8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전월 3.9에서 -14.9로 급락하며 지난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19일 발표되는 지난 7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가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7월 성명서에서 물가에 자신이 없었다는 점을 보면 7월 의사록에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명확한 신호가 담겨있지 않을 수 있다며, 위안화 절하가 7월 FOMC 이후에 있었던 만큼 의사록의 시의성도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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