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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 필수 직종 제외 모든 비즈니스 직원 75% 재택근무 명령

FX분석팀 on 03/20/2020 - 08:31

19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필수 직종을 제외한 모든 비즈니스 직원의 75%가 재택근무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음식, 약, 헬스케어, 운송 등 필수 직종을 제외한 모든 비즈니스의 75%의 재택근무를 의무화했다. 이는 전날 발표했던 50%보다 높아진 것이다.

이는 뉴욕주의 감염자 수가 하룻밤 사이 1,769명 늘어나 총 4,152명으로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인생에 아주 큰 변화들이고 가장 감정적이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현재 뉴욕 보건 당국은 세 가지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감염자 곡선을 평평하게 해 확산세를 둔화하는 것, 병원 수용 능력을 늘리는 것, 새로운 병원 침대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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