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금리인상 우려에도 강보합 마감 (종합)

다우존스 산업지수
17,623.87 [△21.57] +0.12%

S&P500 지수
2,051.60 [△2.02] +0.10%

나스닥 종합지수
4,808.87 [△13.22] +0.28%

21일 뉴욕증시는 5주 연속 강세를 이어온 데 대한 부담감에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심지어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르면 오는 4월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했다.

경제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보다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이 미국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의 회복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오는 25일 굿프라이데이 휴장을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