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FOMC 회의 주목 속 혼조세 출발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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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뉴욕증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 회의를 주목한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연준은 다음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 통화정책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7.6% 반영했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 11월 미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휘발유와 전반적인 상품 가격의 상승 영향으로 6년내 최고치로 올랐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