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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FOMC 결과 앞두고 사상 최고 출발 (09:31)

FX분석팀 on 11/01/2017 - 10:52

다우존스 산업지수
23,478.01 [△100.77] +0.43%

S&P500 지수
2,584.66 [△9.40] +0.37%

나스닥 종합지수
6,759.21 [△31.54] +0.47%

1일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출발했다.

연준은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 성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은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은 예정돼 있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날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10월 민간부문 고용은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 피해를 재건하는 건설인력의 고용 증가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ADP가 발표한 10월 민간고용은 23만5000명 증가해 허리케인 영향으로 13만5000명 증가에 불과했던 직전 월 수치를 크게 웃돌았다.

무디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시장이 허리케인 피해로 인한 부진에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건설업 일자리의 증가는 재건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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