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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허리케인 약화+북한 핵실험 우려 ↓.. 상승 출발 (09:31)

FX분석팀 on 09/11/2017 -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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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뉴욕증시는 허리케인 ‘어마’가 약화된 가운데 북한이 지난 주말 핵실험을 하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완화됨에 따라 상승세로 출발했다.

허리케인 어마는 카테고리 5로 시작돼 한 때 대서양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중 하나로 성장하기도 했다. 어마는 지난밤 카테고리 1로 하향 조정된 후 이날은 다시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지난 9일 북한이 정권 수립일을 맞춰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대비했다. 하지만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미사일 도발 대신 경축 연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군사적 긴장감이 완화돼 달러화의 가치는 상승 중인 반면 금값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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