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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트럼프 호재 속 다우 사상최고치 경신 (09:31)

FX분석팀 on 11/10/2016 - 10:03

다우존스 산업지수
18,656.80 [△67.11] +0.36%

S&P500 지수
2,172.05 [△8.79] +0.41%

나스닥 종합지수
5,281.81 [△30.74] +0.59%

10일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의 차기 대통령 당선이 호재로 바뀌면서 전날에 이어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애쉬버튼의 닉 스키밍 펀드매니저는 대선 결과가 확정된데 따른 안도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 또한 트럼프 정부와 공화당이 장악한 국회가 세금 인하, 기업 규제 완화 등의 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개장 전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이전보다 다소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1만1000건 줄어든 25만4000건으로 집계됐다.

고용시장 개선의 기준점으로 읽히는 30만건은 이로써 88주째 하회했다. 1970년 이후 가장 긴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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