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잭슨홀 미팅 앞두고 혼조세 출발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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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향방의 열쇠를 제공할 잭슨홀미팅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니엘 웨스턴 에임드캐피털의 수석 투자 전략가는 잭슨홀미팅에서의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돼있다며 그는 잭슨홀미팅에서 다음달 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의 신호를 줄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잭슨홀미팅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하는 연례 경제정책심포지엄이다. 올해는 ‘미래를 위한 탄력적인 통화정책 틀 설계'(Designing Resilient Monetary Policy Frameworks for the Future)를 주제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