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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은행주 실적 발표 기대감에 낙폭 축소 (09:31)

FX분석팀 on 04/13/2017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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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가 너무 강해지고 있다”는 발언에 투심이 위축된 가운데, 미 3대 은행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작용하며 낙 폭을 줄이며 장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인터뷰에서 저금리 정책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달러화 강세가 미국 경제를 해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자신은 저금리를 좋아한다고도 했다.

투자자들은 미 대선 이후 ‘트럼프 랠리’를 주도해온 은행주들의 실적이 주가 가치를 정당화할 수 있을지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13일에는 지난해 4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낸 3대 은행 JP모건, 시티그룹, 웰스파고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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