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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미 대선 첫 TV 토론 앞두고 상승 출발 (09:31)

FX분석팀 on 09/28/2020 -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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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대선 후보들의 첫 TV 토론을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다음날 첫 TV토론을 연다.

전문가들은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시장의 변동성도 덩달아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선 국면과 연계해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이 진전될 수 있을 것인지도 관건이다.

민주당은 이전 제안보다는 규모가 1조 달러 정도 줄어든 2조4,000억 달러가량의 신규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지속하는 중이다. 미 당국은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회사인 SMIC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예고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필요한 조치로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맞섰다.

바이트댄스와 오라클 등의 틱톡 거래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하다. 미국 연방법원이 미국 내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하려는 상무부의 행정명령에 대해 효력을 잠정 중단하는 ‘예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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