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 고용지표 호조 여파 지속.. 상승 출발 (09:31)

다우존스 산업지수
22,098.34 [△5.53] +0.03%

S&P500 지수
2,477.39 [△0.56] +0.02%

나스닥 종합지수
6,361.04 [△9.48] +0.15%

7일 뉴욕증시는 미 7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여파가 지속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9거래일째 랠리를 펼치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0만9천 명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18만 명 증가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경제 개선에 대한 자신감이 강화돼 증시 투자 심리도 개선됐다.

개장 후에는 7월 고용시장 환경지수가 공개되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