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 경기침체 비관 전망 속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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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종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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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기 침체 관련 부정적 전망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골드먼삭스,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등 월가 투자은행들의 미국 경제 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쏟아냈다.
그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글로벌 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 채권시장에서는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경기침체 우려에 시장의 안전 선호가 강화되며 이날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미 국채 장기물 금리도 상승 중인 반면 수요 둔화 우려에 국제유가는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