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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 (09:31)

FX분석팀 on 08/04/2017 -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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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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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종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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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지난 7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예상치를 웃돌며 노동시장의 견조함을 시사함에 따라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20만9000명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인 18만3000명 증가를 상회했다. 지난달의 실업률은 4.3%로 지난 6월의 4.4%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2001년 3월 이후 최저치다.

주당 평균노동시간은 지난달 34.5시간으로 전달과 변함이 없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3% 오른데 그친 26.36달러를 나타냈다. 1년 전보다는 2.5% 증가해 지난달 기록과 같았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6월 중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5.9% 감소한 436억달러를 기록했다. 예상 적자폭인 450억달러를 14억달러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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