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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파운드 단기 약세론으로 전환.. “조기 총선 가능성”

FX분석팀 on 10/24/2019 - 11:40

24일(현지시간) 노무라증권의 조던 로체스터 외환 전략가는 고객들에 보낸 투자 노트에서 조기총선 전망이 자사가 선호하는 것보다 너무 높다고 말했다.

그는 EUR/GBP 환율이 7월말 이후로 5% 이상 하락했다며, 이 추세가 연장되는 것에 베팅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체스터는 브렉시트 협상이 진전을 보이기 보다는 조기총선이 선언되고 일부 낙관론이 퇴조할 가능성이 더 높다며, 여론조사는 6주 동안의 선거운동 기간 중 변동을 보일 것이고, 파운드로의 투자 유입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만 선거 위험이 지난 뒤 중장기적으로는 파운드에 대해 불리시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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