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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디아, 유로존 디플레 위험.. ECB 추가 완화 압박

FX분석팀 on 10/05/2020 - 08:44

2일(현지시간) 노르디아는 유로존의 디플레이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유럽중앙은행(ECB)가 추가적인 완화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노르디아는 유로존의 근원 물가가 두 달 연속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점은 ECB에 완화 정책을 다시 내놓아야 한다는 압박을 강화한다고 진단했다.

노르디아는 매우 낮은, 심지어 마이너스 수준의 물가는 유로존의 디플레 위험은 고조시켰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유로존에서의 디플레 추세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지는 않는 편이라면서도 하지만, 상황은 면밀하게 관찰될 필요가 있으며, ECB의 긍정적인 충격 없이는 디플레 위험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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