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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2,400 고점 찍은 후 반락 0.53% 하락

FX분석팀 on 04/12/2024 - 18:24

금 가격은 장 중 2,4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재경신 후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2.50달러(0.53%) 하락한 2,360.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2,446.90달러까지 급등했단 금값은 크게 반락했다.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한 데 따른 고점부담이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중동 불안에 따른 안잔선호 심리가 하방을 지지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48시간 이내에 공격 할 수 있다는 보도에 주목했다.

이란은 지난 1일 발생한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이스라엘을 “늦기보다는 빨리(sooner rather than later)” 공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란에 대한 자신의 메시지는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경고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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