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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달러 약세 영향으로 온스당 1,270.6달러로 상승

FX분석팀 on 12/22/2017 - 07:33

현지시간 21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달러 오른 온스당 1,270.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경제지표가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금값을 압박했다. 3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 확정치는 수정치에 비해 0.1%포인트 낮아진 3.2%를 기록했다. 2분기 연속으로 3%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값 상승을 도왔다. 이날 달러는 전일대비 0.1% 떨어졌다. 달러는 달러로 거래되는 금값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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