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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달러 약세 영향에 온스당 1,316.1달러로 상승 “9월 이후 최고”

FX분석팀 on 01/03/2018 - 07:17

현지시간 2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6.80달러(0.5%) 오른 온스당 1,316.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9월 20일 이후 최고가다. 금값은 지난해 14% 올랐다.

달러약세가 안전자산 금값의 상승을 도왔다. 이날 달러 인덱스는 장중 전장대비 0.5%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조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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