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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란 시위에 주목.. 배럴당 60.37달러로 하락

FX분석팀 on 01/03/2018 - 07:21

현지시간 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약보합세인 배럴당 60.3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WTI는 지난해 12.5% 상승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30센트(0.5%) 떨어진 배럴당 66.57달러로 장을 끝냈다. 브렌트유는 지난해 18% 올랐다.

이란의 민주화 시위는 6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란의 원유생산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내 3위의 원유생산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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