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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달러와 채권금리 상승에 하락세 1.1%↓

FX분석팀 on 02/27/2018 - 18:26

27일(현지시간) 금값이 떨어졌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 중 드러낸, 경제 낙관론과 금리인상의 매파적 기조에 따른 시장의 우려에 달러와 채권수익률이 강세를 보이면서다.

뉴욕상업거래소 4월물 금은 온스당 14.20달러(1.1%) 떨어진 1,318.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금리인상이 필수적임을 역설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미달 된 것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고 올해는 인플레이션이 높아져 2%선에서 안정을 찾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목표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점진적 금리인상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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