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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스비 총재, 1월 PCE 물가 올랐지만.. “인플레 하락에 큰 진전”

FX분석팀 on 03/01/2024 - 08:21

29일(현지시간)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밴드하임 파이낸스센터 웨비나에서 1월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반등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2023년의 상당한 인플레이션 하락이 가려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굴스비 총재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장기적으로 매우 큰 진전을 이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만약 2024년에도 미국 경제가 황금 경로를 이어간다면 이는 2023년에 나타났던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와 공급망 개선의 긍정적인 효과일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꽤 제약적인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결국은 고용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재 제일 우려하는 것은 외부 충격이라고 봤다.

굴스비 총재는 연준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시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고, 이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힘이라며 이는 연준이 물가 목표치 2%를 바꾸지 않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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