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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 원유공급 증가 우려에 닷새째 하락

FX분석팀 on 11/17/2017 - 07:27

현지시간 1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0.3% 하락한 배럴당 55.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브렌트유 내년 1월물 선물은 같은 시각 0.8% 떨어진 배럴당 61.36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의 원유 생산과 재고가 증가한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의 감산 연장 불확실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주간 원유 생산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미국의 원유재고가 2주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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