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일본은행(BOJ)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는 가파른 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인다고 우려했다.
구로다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가 기업 및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로다는 인플레이션이 2023회계연도에 2% 아래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완화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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