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게리 콘 후임으로 보수 성향 래리 커들로 유력

게리 콘 후임으로 보수 성향 래리 커들로 유력

FX분석팀 on 03/13/2018 - 08:49

현지시간 12일 뉴욕타임스(NYT)와 CBS 등 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대선 유세 때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문을 해온 보수 성향의 경제 해설가인 래리 커들로(70)가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후임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커들로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NEC 위원장직 제의가 공식적으로 이뤄지지는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커들로를 격려했으며 수일 내로 커들로를 면접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