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12월 제조업 PMI – 잠정 53.5 (예상 상회)
<프랑스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5 | 51.8 | 51.7 |
<프랑스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6 | 51.9 | 51.6 |
<프랑스 12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8 | 51.6 | 51.4 |
마킷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프랑스의 12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2.8을 기록해 전달 확정치 51.4를 상회한 건 물론, 전문가 예상치 51.6을 모두 웃돌며 18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PMI는 제조업과 서비스 모두 50을 넘기며 산업이 확장되는 국면임을 증명했다. 통상 50을 넘기면 산업 확장을, 50을 밑돌면 산업 위축을 의미한다.
통계 집계에서 사용된 신규 사업과 고용 부문 모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전망 조사 또한 2012년 3월 이후 가장 강한 수치를 보였다고 마킷은 전했다.
마킷의 이코노미스트는 프랑스 경제가 견고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프랑스가 높은 실업률을 방지할 수 있다는 좋은 신호라고 해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