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9월 서비스업 PMI 53.3 (예상 하회)
<영국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3 | 56.0 | 55.6 |
<영국 9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3 | 54.9 | 55.2 |
마킷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지난 9월 영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3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56.0을 크게 밑돈 것은 물론, 직전 월 55.6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영국의 서비스업 PMI는 지난 2013년 4월 이후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마킷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3분기말 일시적인 경기침체 수준이 커졌다며 이로 인해 제조업 뿐만 아니라 운송 및 산업관련 서비스분야까지 타격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영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모두 종합한 9월 복합 PMI는 53.3을 기록해 역시 시장 전망치 54.9에 크게 못 미쳤다. 8월 복합 PMI는 55.1에서 55.2로 조정됐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경기 확장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