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서비스업 PMI – 최종 55.3 (예상 상회)
<미국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3 | 55.1 | 55.1 |
<미국 9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4.8 | – | 54.6 |
IHS 마킷이 발표한 지난 9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5.3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55.1을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1개월래 최고치였던 직전 월 확정치에 비해서는 0.7포인트 하락했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비즈니스 경제학자는 허리케인 영향 때문에 업황이 일부 부진했지만, 지표 수준은 고무적이라며 피해에 대한 재건이 4분기 미 경제성장률을 높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윌리엄슨은 하지만 9월에 업황 기대치가 떨어진 것은 우려된다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모두 낙관론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기업들이 미래에 대해서 조심스러워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