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95.9 (예상 하회)
<미국 8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95.9 | 96.0 | 95.4 |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지난 8월 미국의 소기업낙관지수는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95.9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 96.0을 다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NFIB의 수석 경제학자는 중국 경제가 전세계적 불확실성을 부추긴 데 따른 우려에도 소기업 오너들은 판매에 증시 급변동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 듯하다고 말했다.
소기업 오너들은 판매에 대해 다소 낙관적이었으나 판매가 확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지 않고 있다.
소기업들은 향후 6개월 동안의 비즈니스 여건에 대해 비관적인 모습이었으며 자본과 재고 투자들에 대해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으며, 인플레이션 우려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소기업 중 40%는 지난 3개월 동안 전월 대비 평균 판매 단가를 낮춰 전월 대비 1%포인트 줄어들었고, 15%만이 판매가를 인상해 전월 대비 2%포인트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