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서비스업 PMI 55.7 (예상 상회)
<미국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7 | 55.2 | 55.2 |
<미국 7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7 | – | 55.2 |
마킷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미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5.7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55.2와 직전 월 확정치 54.8을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은 예비치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PMI는 통상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서비스 부문의 신규 일자리 수 증가는 3개월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업무량 증가로 인해 직원들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마킷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3분기에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 부문의 빠른 성장세는 제조업 부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 경제는 2분기에 기록한 연율 기준 2.3%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