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서비스업 PMI – 최종 56.0 (예상 하회)
<미국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6.0 | 56.2 | 56.2 |
<미국 7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7 | – | 55.9 |
IHS 마킷이 발표한 지난 7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6.0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56.2를 모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확정치 기준으로는 지난 2015년 4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IHS 마킷의 이사는 신규 비즈니스 성장 속도는 1월 이후 가장 낮아졌지만, 인플레이션은 2014년 9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서비스 기업 신뢰도 6개월래 가장 낮았다며, 응답자들이 비용 증가와 무역 분쟁, 신규 사업 성장의 어려움 등이 하반기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