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89.5 (직전치 하회)
<미국 6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89.5 | – | 93.1 |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지난 6월 미국의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89.5을 기록해 직전 월 93.1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이다.
NFIB의 빌 던켈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6개월 후 경기 여건이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소상공인 순비율의 하락은 항상 경제활동의 침체보다 앞서왔다며, 수치가 -61%로 떨어져 48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은 경제에 나쁜 시기가 닥칠 것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매출 증가를 기대하는 자영업자들이 크게 줄었다며 이러한 지표들은 경제 활동 감소에 대한 매우 강력한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