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분기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 2.5% (예상 상회)
<미국 2분기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연율 기준] 2.5% | [연율 기준] 1.6% | [연율 기준] -4.5% |
<미국 2분기 단위 노동 비용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연율 기준] 0.6% | [연율 기준] 1.0% | [연율 기준] 11.8%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2분기 비농업부분 생산성 예비치는 연율 기준으로 2.5% 상승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1.7%를 웃돈 것은 물론, 지난겨울 혹한으로 인해 부진했던 1분기 생산성 기록인 3.2% 하락에서 반등했다. 1분기 생산성 기록은 1981년 4분기 이래 최저 수준이다.
이 같은 생산성 개선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0% 성장했을 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의 상품과 서비스 부문의 생산성은 지난 1분기의 2.4% 하락에서 5.2% 증가로 크게 개선됐다. 평균 근로시간은 1분기의 2.1% 증가에서 2분기엔 2.7% 증가로 늘었다.
2분기의 단위 노동비용은 1분기의 11.8% 급증에서 2분기엔 0.6%로 완만한 증가를 나타냈다.시간당 임금은 3.1% 올랐으나 인플레이션을 적용할 경우엔 0.1% 상승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