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5% (예상 상회)
<독일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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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1.5% | [전월 대비] 0.7% | [전월 대비] 0.8% |
[전년 대비] 7.2% | [전년 대비] 6.4% | [전년 대비] 5.2%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독일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1.5%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0.8% 상승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7% 상승도 웃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7.2% 상승을 기록하며 직전 월 5.2% 상승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4% 상승보다도 상회한다.
생산자물가 상승의 주된 원인은 중간재와 에너지 가격의 급등에 기인한다.
독일연방통계청은 에너지 가격 상승의 원인과 관련,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봄 물가가 급락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주 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