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0.6% (예상 하회)
<호주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분기 대비] 0.6% | [전분기 대비] 0.8% | [전분기 대비] 0.2% |
| [전년 대비] 1.8% | [전년 대비] 2.0% | [전년 대비] 1.9% |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지난 3분기 호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1.8% 상승에 그치며 직전 분기 수치인 1.9% 상승과 전문가 예상치 2.0% 상승을 모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CPI 상승률은 올해 1분기 2.1%로 오르면서 2014년 3분기(2.3%) 이후 처음으로 2%대를 보였으나 2분기에는 1.9%로 다시 주저앉은 바 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물가를 평가할 때 선호하는 지표인 절사평균 CPI는 전년대비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분기와 같은 수준이다.
강보합세를 보이던 호주달러화 가치는 3분기 CPI 발표 뒤 미국 달러화에 대해 급락해 하락 반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