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1분기 국내총생산(GDP) 0.0% (예상 하회)
<프랑스 1분기 국내총생산(GDP)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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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0.0% | [전분기 대비] 0.1% | [전분기 대비] 0.2% |
[전년 대비] 0.8% | [전년 대비] 0.9% | [전년 대비] 0.8% |
프랑스 통계청 앙세(INSEE)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예비치가 전분기 대비 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 0.2%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0.1% 증가를 모두 밑도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올리면서, 소비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가계소비는 전분기보다 0.5% 감소했다.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GDP 정체의 가장 큰 요인은 소비지출이라며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다르게 프랑스 경제 성장세는 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