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9월 Caixin 서비스업 PMI 53.4 (직전치 상회)
<중국 9월 Caixi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4 | – | 46.7 |
<중국 9월 Caixi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4 | – | 47.2 |
IHS 마킷과 중국 차이신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지난 9월 중국의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4를 기록해 직전 월 46.7보다 개선되며 한 달 만에 위축세를 벗어났다.
이에 따라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차이신 종합 PMI는 전월 47.2보다 개선된 51.4를 기록하며 이 역시 확장세를 회복했다.
IHS마킷 측은 서비스업에 큰 영향을 미쳤던 중국 장쑤성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서비스 부문의 확대에 기여했다며, 서비스 부문의 수요와 공급 모두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산세는 서비스 분야 수출 실적을 약화시켰다며, 9월 수출 지표는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건비와 원자재 및 운임 비용 등의 상승으로 서비스 부문의 투입 및 생산 가격도 올랐다며 특히, 투입 물가는 15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