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6월 Caixin 서비스업 PMI 54.5 (예상 상회)
<중국 6월 Caixi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4.5 | 47.3 | 41.4 |
<중국 6월 Caixi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3 | – | 42.2 |
IHS 마킷과 중국 차이신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지난 6월 중국의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5를 기록해 직전 월 51.4보다 개선되며 4개월 만에 경기확장 국면을 회복했다.
이에 따라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차이신 종합 PMI는 55.3으로 이 역시 직전 월 42.2보다 크게 개선했다.
차이신 인사이트 그룹의 왕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전반적으로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고 확산세도 통제되면서 서비스업황이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여전히 침체한 부동산 시장과 소비 지출,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대한 우려는 회복세에 제동을 걸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계소득 악화와 고용 시장의 약세에 대한 예상 등이 수요 회복을 저해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