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11월 Caixin 서비스업 PMI 53.8 (예상 상회)
<중국 11월 Caixi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8 | 50.7 | 50.8 |
<중국 11월 Caixi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9 | – | 50.5 |
IHS 마킷과 중국 차이신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지난 11월 중국의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8을 기록해 13개월 만에 최저치였던 직전 월 50.8을 큰 폭 웃돈 것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50.7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차이신 종합 PMI 역시 전월 50.5보다 개선된 51.9를 기록했다.
차이신 즈쿠 모니터 연구원인 중정성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1월 제조업 내수가 약간 회복세를 보였지만 외수는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으며, 생산도 아직 둔화 와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중정성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기업의 신뢰도는 아직 상당하고 자금 회전율도 조금 개선하고 있으며 공업제품 가격 상승 압력이 완화함에 따라 중국 경제가 약세 징후를 보이지만 대폭 악화할 가능성은 없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