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1월 Caixin 서비스업 PMI 53.6 (예상 상회)
<중국 1월 Caixi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6 | 53.4 | 53.9 |
<중국 1월 Caixi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9 | – | 52.2 |
IHS 마킷과 중국 차이신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지난 1월 중국의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6을 기록해 직전 월 53.9보다 둔화했으나, 전문가 예상치 53.4는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차이신 종합 PMI는 전월 52.2보다 부진한 50.9를 기록했다.
중정성 CEBM그룹 거시경제 분석 책임자는 1월 내수 둔화는 중국 경제가 경기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하지만 지난 30~31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중요한 단계적 진전을 거뒀기 때문에 향후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중국 경제성장률에 대한 압박으로, 중국 당국이 추가 재정-총화 정책이 아닌 부채 축소 정책을 실시한다면 중국 경제 성장 둔화세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