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1월 무역흑자 391.6억달러 (예상 상회)
<중국 1월 무역수지 흑자>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91.6억달러 (2711.6억위안) |
320억달러 (2359.5억위안) |
570.6억달러 (3949.9억위안) |
<중국 1월 수출(달러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9.1% | [전년 대비] -3.3% | [전년 대비] -4.4% |
<중국 1월 수입(달러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1.5% | [전년 대비] -10.2% | [전년 대비] -7.6% |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한 지난 1월 중국의 달러화 기준 수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해 직전 월 4.4% 감소와 전문가 예상치 3.3% 감소를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달러 기준 수입은 전년 대비 1.5% 감소하며 이 역시 직전 월 7.6% 감소와 전문가 예상치 10.2% 감소를 모두 웃돌았다.
이에 따라 1월 무역흑자는 391억6000만달러로, 직전 월 570억6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줄었으나 전문가 예상치 320억달러보다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수입증가율 둔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미·중 무역 전쟁의 여파로 경기 둔화 추세가 가팔라지면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국내 수요가 둔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