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7월 핵심기계수주 4.9% (예상 상회)
<일본 7월 핵심기계수주>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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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4.9% | [전월 대비] -2.9% | [전월 대비] 8.3% |
[전년 대비] 5.2% | [전년 대비] 0.3% | [전년 대비] -0.9% |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지난 7월 선박과 전력을 제외한 핵심기계수주는 전월 대비 4.9% 증가한 8919억엔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3.1%를 훨씬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민수 수주액 가운데 제조업은 6월보다 0.3% 증가했고 비제조업이 8.6% 신장했다.
내각부는 기조판단을 주춤하는 모습이 보인다에서 회복 움직임이 보인다로 상향했다.
앞서 내각부는 기계수주가 4~6월 분기로는 전기에 비해 9.2% 감소했다며 7~9월 분기는 5.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계수주는 기계 메이커 280개사의 생산설비용 기계 주문액을 합산한 것이다.
수주한 기계는 6개월 정도 후에 인도돼 설비투자액으로 계상하기 때문에 설비투자의 선행을 표시하는 중요한 지표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