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4분기 단칸 제조업지수 16 (예상 상회)

<일본 4분기 단칸 제조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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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분기 단칸 제조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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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분기 단칸 비제조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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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분기 단칸 비제조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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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BOJ)이 발표한 4분기 단칸(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제조업 지수는 16을 기록해 지난 3분기 12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15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4분기 연속 개선세를 이어간 것으로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엔저로 인한 기업 수익 확대가 기업들의 경기심리를 개선시켰다. 올해 들어 달러 대비 엔화가치는 20% 넘게 하락해 달러당 103엔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4분기 단칸 비제조업 지수 역시 20으로 전분기 14 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16도 크게 웃돌았다.

단칸지수는 기업들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 분기별로 약 1만개 일본기업의 경기심리를 조사해 발표한다. 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며 0을 하회할 경우 그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