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3월 실질임금 1.4%
<일본 3월 실질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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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0.0% |
<일본 3월 명목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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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0.6% | [전년 대비 0.7% |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월간 근로통계조사에 따르면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일본 근로자의 실질임금(5인 이상 사업장 기준)은 3월에 전년대비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9월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이다.
전달에 비해서는 상승률이 1.1%포인트 확대됐다. 2월 실질임금 상승률은 종전 0.4%에서 0.3%로 하향 수정됐다.
명목임금 상승률은 1년8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초과근무 수당·보너스 등을 포함한 일본 근로자 1인당 현금 급여 총액은 3월에 27만8천501엔으로 전년대비 1.4% 올랐다. 3월 명목임금 상승률은 2014년 7월 이후 최대폭이다.
기본급에 해당하는 소정내 급여는 3월에 24만446엔으로 전 년대비 0.4% 상승했고, 초과근무 수당 등을 포함하는 소정외 급여는 1만9천739엔으로 0.2% 하락했다.
보너스를 비롯한 특별 지급급여는 1만8천316엔으로 전년 대비 19.8%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