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2월 경상수지 5928억엔 적자 (예상 상회)

<일본 12월 경상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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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2월 무역수지 – 국제수지(BOP)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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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적자가 5928억엔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3689억엔 적자를 크게 웃돌며 2개월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나타내는 무역수지 적자는 1조2543억엔을 기록해 매년 11월을 기준으로 과거 최대 적자폭을 기록했다. 반면 소득수지는 9002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로이터 통신은 엔화의 약세로 인해 에너지 수입 가격이 늘어나 경상수지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