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1월 무역수지 1134억엔 흑자 (예상 상회)

<일본 11월 무역수지>

<일본 11월 수입>

<일본 11월 수출>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지난 11월 일본의 무역수지 흑자는 1134억엔을 기록해 직전 월 2846억엔보다 흑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400억엔 적자보다는 양호한 것이다. 일본의 무역흑자 기조는 6개월째 이어졌다.

같은 기간 수출은 작년 12월부터 12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증가율은 5개월째 두 자릿수 행진을 벌였다.

수입 역시 6조8천71억엔으로 전년 대비 17.2% 늘면서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증가율은 9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