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1월 경상흑자 1조3473억엔 (예상 하회)
<일본 11월 경상수지 흑자>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조3473억엔 | 1조8361억엔 | 2조1764억엔 |
<일본 11월 무역수지 흑자 – 국제수지(BOP)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810억엔 | 3141억엔 | 4302억엔 |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지난 11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1조3473억엔을 기록해 직전 월 2조1764억엔보다 흑자 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조8361억엔도 밑도는 것이다. 다만, 이는 지난 2014년 7월 이후 4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지난 2016년 11월에 비해서는 795억엔이나 줄었다. 젼년 동월보다 마이너스를 보인 것은 5개월 만으로, 수입 증대로 무역수지가 흑자액을 축소한 이유가 컸다.
무역수지는 1810억엔 흑자로 흑자액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1591억엔 감소했다.
서비스 수지는 417억엔 흑자로 흑자폭이 전년 동월 대비 218억엔 줄었다. 대형 안건이 없어 기타 업무 서비스의 적자폭이 확대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
여행수지는 1485억엔 흑자로 11월로는 사상 최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