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2% (예상 부합)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6% | [전월 대비] -0.6% | [전월 대비] 0.0% |
| [전년 대비] 0.2% | [전년 대비] 0.2% | [전년 대비] 0.2% |
<유로존 7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1.0%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지난 7월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는 전년 대비 0.2% 증가를 기록하며 직전 월 확정치 기록이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0.6% 감소하며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였으나, 지난 6월 0.0%보다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변동폭이 큰 에너지와 비가공식품류를 제외한 지난달 근원 CPI는 전년 대비 1.0%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6월 기록인 0.9% 상승보다는 0.1%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레스토랑과 카페 물가가 전년 대비 0.09%포인트, 담배 가격이 0.08%포인트, 임대료가 0.06%포인트 올랐다. 반면에 유류비는 전년 대비 0.43%포인트 하락했다. 이어서 난방비가 0.20%포인트, 우유와 치츠와 달걀 물가가 0.06%포인트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