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4월 무역수지 157억유로 흑자 (예상 하회)
<유로존 4월 무역수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57억유로 흑자 | 163억유로 흑자 | 167억유로 흑자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유로존의 4월 무역수지 흑자가 157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인 3월에 기록한 167억유로(수정치)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163억유로보다 낮은 것이다.
수입이 전년대비 3% 감소한 데 비해 수출은 1% 감소에 그쳐 4월 무역수지 흑자를 예상보다 개선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계절조정을 감안한 수출은 전월보다 0.2% 감소했고, 반면에 수출은 0.5% 줄었다. 계절조정치를 감안한 무역흑자는 158억유로다.
유로스타트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유럽연합(EU)의 1분기 대러시아 수출이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러시아로부터의 수입도 전년대비 9% 감소했다고 덧붙였다.